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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 바로 옆 버스정류장 옆에 세마벙커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다. 마치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는 길처럼 유리로 되어있다. 지하로 길을 따라 내려가게 된다.
세마 벙커는 생각보다 꽤 넓었다.
한쪽에는 세마벙커의 역사에 대해 쓰여있었다. 92년도까지 관리 된것으로 확인되는 이 벙커는 후에 전시를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한쪽에는 위쪽 버스정류장으로 바로 이어지는 입구가 있는데 현재는 폐쇄된 상태이다.
서울 여의도 한복판 시내에 있는 벙커라니 다소 생소한 구역이다. 이를 전시를 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며 역사적으로도 남길 수 있어서 유지를 참 잘해놨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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