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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antastrick.co.kr/

사진출처 :판타스트릭 홈페이지

홈페이지 난이도 4점/5점

개인 평가 난이도 3.5점/5점

추천 인원 : 3~4인

흙길-풀길-풀꽃길-꽃길-인생테마 정도의 분류로 가정하면 

꽃길에 가깝다고 두어야겠다.

 

 

신논현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3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판타스트릭 방탈출 카페 

건물 옆쪽 입구로 들어가 지하 1층에 가면 전층을 다 사용하는 판타스트릭의 입구가 보인다.

반지층에 있는 판타스트릭의 로고

문제의 난이도는 확실히 호텔레토와 비교하면 조금 더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문제가 직관적이고 방탈출적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어떤 힌트를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알 수 있다.

다른 방탈출 카페에 비해 차별화되고 좋았던 부분은 남은 시간을 핸드폰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진행정도를 알 수 있어 남은 시간을 배분함에 있어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다. 물론 밀어내기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진행도를 아는것과 모르는것은 굉장한 차이를 불러온다고 생각한다.

소문대로 정말 공간도 넓고 인테리어도 볼게 많은 테마였다. 오염에 주의하라는 말도 이해할 수 있었다. 힘든 구간은 없었지만 그래도 기어다니는 구간정도는 어딜가더라도 예상해야하는 범주라고 생각해서 괜찮았다.

홈페이지에는 3~5인정도로 추천을 하고 있는데 일부 구간은 5명이 어떤 문제를 다같이 해결하기에는 작은 공간도 있어서 내 생각에는 3~4인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숙련자들이라면 2~3인도 문제없을것이다.

특정 문제들은 처음 보는 형식이라서 꽤나 신선했다. 내가 담당해서 풀었던 문제였는데 당황스럽지만 재미있는 문제였다.

노힌트 10분 29초를 남기고 탈출했다.

진행률 95퍼까지 남았을때 20분 넘게 남았었는데 그 이후에서 다소 생각을 잘못해서 시간을 잡아먹은 부분이 있었다.

역시 엘리트 맴버로 와서 그런지 문제 해결에 아주 적극적이고 다방면으로 생각해주어서 크게 어려움 없이 힌트 생각도 안나고 탈출 할 수 있었다.

 

직원분 말씀으로는 10월 말쯤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2번째 테마가 테스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셨다.

테스터로 정말 참여해보고 싶은 그런 노력이 깃들어 있는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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