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중국집 '티앤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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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점심식사를 위해 찾아온 중국집 티앤몽.
사진상으로 봤을때 인테리어는 확실히 중국집스럽지 않은 화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이다.
건물 2층에 위치해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공간이 상당히 넓었다.
모임을 하기에 적절한 룸이 몇개 있었고 그중에는 원형 테이블도 있었다.
홀도 적당히 넓었는데 벽면에는 그림들이 걸려있었고 창에는 빛이 환하게 들어와서 흔히 아는 중국집의 분위기는 아니었다.
짜장면,새우볶음밥,차돌짬뽕,탕수육 중자를 시켰는데 다른건 가격이 그렇다고해도 탕수육 중자는 좀.. 가격대비 양이나
모양새가 아쉬웠다.
맛있는 순서로는 짜장면>>>차돌짬뽕>탕수육>새우볶음밥
가격 생각하면.. 좀 애매하지만 전체적인 서비스나 분위기는 좋았다.

탕수육.. 5개정도 집어 먹은뒤에 찍은 사진이다

새우보끔쓰

차돌이 아주 크고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