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기록
성수역 호텔 레토 'HOTEL LETOH' 테마 후기
소문으로만 듣던 호텔 레토를 같이 가자는 말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예약 대기를 했다. 12시 땡 치고 예약하려니 5초 정도 렉이 걸리더니 7초쯤 로딩 되었을 때는 이미 오전 앞 2타임이 예약된 상태였다. 서둘러 18시 타임을 예약하여 성공하였다. 정말 운이 좋았다. 호텔 레토는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내려 2~3분 정도 걸어가면 금방 나온다. 건물 1층에도 화장실이 있고 지하에도 화장실이 있지만 지하는 남녀 공용이므로 1층에서 사용하고 가도 괜찮다. 입구에는 신발장과 안내문이 붙어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스포 당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밖에서 대기해야 한다. 마침내 시간이 되어 안쪽으로 들어갔을 때는 아기자기한 느낌의 작은 프런트가 있었다. 보안서약서를 작성하고 예약금을 제외한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2022. 8. 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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