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정자동 찰리스 버거 Charlie’s burger
집에서 가까운 곳에 뭐 먹을게 없을까 생각해보니 찰리스 버거를 적극 추천받아 놓고 아직 방문하지 않은게 기억났습니다. 정자역에서는 약 10분~13분 정도 걸어야하고 수내역에서는 20분 가량 걸어야 도착합니다. 가게는 상가 1층에 통유리로 입구가 되어있어서 개방감이 좋았습니다. 요즘 날이 쌀쌀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코로나도 있고 환기되는 환경을 선호하는 저는 좋았습니다. 메뉴가 복잡하면 고르기 너무 어려워지는법.단일 메뉴만 파는것도 하나의 전략이죠. 찰리스 버거에서는 선택지와 설명을 통해서 고르기 쉽게 되어있었습니다. 추가옵션이 다양한 점은 오히려 좋았죠. 특히 요즘 제로 음료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로 음료도 구비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일단 저에게 가장 인상적인건 촉촉하고 육즙이 잘 스며있는 패티 다음은 ..
2022. 10. 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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